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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07 최근에 본 영화들 8
  2. 2009.01.04 1월 4일 일요일 2
  3. 2008.12.30 12월 30일 화요일 6
  4. 2008.11.11 11월 11일 화요일 7
2009. 7. 7. 21:45

최근에 본 영화들


1. 거북이 달린다(2009)


1. 대한늬우스가 나오지 않아서 좋았다.
2. 정경호 진심으로 훈훈했다.

쓰는 걸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난 CGV VIP 평일관람권.-_-;;
일단 보러 가는데도 우여곡절이 있었고, 영화관 가서도 참 난감했었던, 결국 보기까지 상황이 참 아햏햏햏 해주셨던 영화. -┏
경택이는 차라리 그냥 깨끗이 포기하고 컴백홈을 권했지만 이노무 쓸 데 없는 근성, 후훗;

아귀 아저씨와 쫓고 쫓기는 줄거리 덕에 별 수 없이 김윤석 아저씨의 전작 '추격자'와 많이 비교됐을법한 영화. 물론 나는 사전정보따위 아무 것도 없이 그냥 갔다. 트랜스포머2와 여고괴담을 제하고나니 시간대가 맞는 영화가 이 영화 밖에 없었단 말이지. 가서 보니 .

폭력적인 장면이 꽤나 등장하지만, 그래도 영화 전반적으로 꽤 조마조마하면서도 유쾌하다. 김윤석 딸로 나오는 꼬마의 능청스러운 연기, 그리고 친구로 나오는 아저씨들(특히 하얀 츄리닝 아저씨와 체육관 하는 아저씨!)가 크게 한 몫 했으리라.

드라마 '내조의 여왕'이 없었다면 과연 영화에서 '선우 선'을 알아보는 사람은 얼마나 됐을까가 괜시리 궁금해지고 보기보다 크지 않다는 선우선의 키가 떠올라서 정경호랑 투샷나오는 데서 눈을 부릅떴지만 결국 제대로 된 키 비교는 하지 못했다는 건 정말 쓸 데 없는 사족이니 여기까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뻔한 장면도 꽤나 많았고 전형적인 한국영화의 줄거리를 따르고있지만 디테일도 괜찮았고 배우들의 연기 또한 딱히 흠잡을 곳이 없었으므로 그래도 꽤나 괜찮은 영화로 기억되지 싶다. 보통은 선악여부를 떠나서 주인공의 편을 들게 되는데, 이 영화에서는 나쁜 놈 끝판대장급의 정경호 비주얼이 너무나도 훈훈했었기에 끝까지 잡히지 않고 무사히 도망치기를 바라기도 했었다.

영화를 막 보고나서는 이거저거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았는데 1주일이나 지난 지금 뭔가를 쓰려고하니 쉽지 않다. 뱀발 붙여봤자 더 너절해질테니 여기까지.

덧) 이 영화의 감독이 2424의 감독이라니, 놀랍기 그지없다.


2. 킹콩을 들다(2009)


1. 대한늬우스에 경악했다.
2. 중반을 지나면서부터 상영관은 이미 눈물바다.
3. 이범수 키 작아도 훈훈하게 나온다.

뻔하디뻔한 감동을 강요하지만 삐뚤어지지 않은 요즘의 나는 영화에 푹 빠져서 눈물을 펑펑 쏟아내고 말았다. 내 오른쪽 언니와 왼쪽 언니보다는 늦게 울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어느 순간부터 시작해서 영화가 끝날 때 까지 내내 눈물을 줄줄 흘릴 수 밖에 없었던 것. 슬퍼도 눈물이 나고 온 몸에 전율이 와도 눈물이 나는데 어쩌란 말인가.

줄거리야 너무도 유명할테니 생략. 그냥 영화를 보며 들었던 정말 쓸 데 없는 딴소리나 한 번 늘어놓아야겠다.

배우 조안의 고르지않은 치열에 계속 눈이 갔는데 이 아가씨 아랫니 교정이 참 필요하다 싶겠더라. 설마 영화 때문에 일부러 그렇게 만든 건 아닐테고, 교정하기에는 활동해야해서 그런가, 안보이게 하는 교정도 많은데 말이지;

스스로 인터뷰를 했었던 조안 뿐만이 아니라, 나오는 배우들 모두가 정말 "예쁘게 나오기는 포기한 영화 같았다. 하지만 땀, 눈물, 콧물까지 줄줄 흘려대는 그녀들의 모습은 그냥 연예인보다는 '배우'라는 이름이 더 어울렸다.

예전에는 휴먼 드라마 참 안좋아했었는데 이젠 이런 영화가 훈훈하게 와닿는 거 보면 취향은 역시 변하기 마련인가보다. 더불어 이런류의 얘기로 위로받고 싶을 만큼 내 마음이 참 팍팍한가보다. 아오, 이 영화도 보고 나서 나름 할 얘기 좀 있었는데 이미 1주일 전-_-;;;

남녀노소 구별없이 무난하게 볼 수 있을 영화. 봐서 나도 나중에 부모님 예매해드려야겠다.



3. 언노운 우먼(unknwon woman, 2006)


1. 조조영환데 왜 이렇게 사람이 많담.
2. 예쁘고 잘빠진 언니가 홀랑 벗고 나온다. 조금 놀랐다.*-_-*
3. 시네마 천국의 두 거장이 만났다는데 잘 모르겠고, 음악은 정말 대박.

CGV에서 영화비를 올린다길래 무작정 예매해버린, 나의 마지막 4천원짜리 조조영화.
영화 정보는 최대한 안찾아보는 게 습관이고, 단순히 "~~에서도 상영해달라!"라는 말에 괜찮으려니 해서 예매. 아, 이 펄럭귀는 정말;

진심 사전정보 하나도 없이 영화관 들어가서 앉았는데, 제목은 언노운 우먼인데 스크린에 박히는 제목이 어째 좀 이상....하....다? 게다가 사람들 말도 익숙치 않....다?
이런, 프랑스 영화 냄새가 물씬 나는, 이탈리아 영화였다. 여기서 일단 한 번 좌절.

영화는 시시때때로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진행된다. 현재도 과거도 조금씩 시간이 흐르면서 주인공이 그렇게 행동해야만 했던 이유가 밝혀지게 된다.

참, 슬픈 영화였다. 어째서 그녀가 그런 계약을 맺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계약의 댓가는 전혀 보여주지 않고 오로지 이레나가 학대받고 고통받는 장면들만 보여줘서 더더욱 슬펐다.), 여자라는 이유로, 힘이 없다는 이유로 그렇게 처절한 삶을 살아야하다니 너무 억울했다. 그녀가 믿고 있던 단 하나의 진실은 사실이 아니었고 그 결과 그녀는 삶의 목적을 송두리째 상실당한다. 하지만, 영화의 마지막 부분을 생각한다면 설마 감독은 '그래도 세상은 살만한거야.'라는 얘기가 하고싶었던 건 아니겠지?;

나름 집중해서 봤다고 생각하는데 몇 개의 의문이 남아있는 걸 보면 나는 꽤 이해력과 통찰력이 부족한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영화에 집중하는데 OST도 크게 한 몫 했다. 음, 하지만 ost만 들으면 또 어떠려나^^;


덧 )CGV에서 하고 있는 이벤트.



시간 되시고 장소 되시는 분은 보러 가셔도 무방할 듯.
국가대표 말고는 딱히 땡기는 영화가 없다;;;

해운대 예고편 격하게 털어주고 있던데, 서수가 이런 얘길 했었지.
"해운대 보면 참 귀여운 재앙일 것 같아." ㅎㅎㅎ

난 참 하지원이 "오빠야~"하는 대사가 왜 그렇게 웃겼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 1. 4. 11:15

1월 4일 일요일


1. 謹賀新年

며칠 늦었지만, 새해입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ㅡ'


우리 모두 고용안정되고 부자되는 한 해 되자구요!!(아, 어차피 나야 잘리진 않을테니 이미 안정적인가-_-;;)



2. KB 카드 이런 혜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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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점 중 알라딘을 자주 이용하는 나, 11~12월에 지른 것만 20만원 넘어가는데 방금 이 배너 발견.
이건 대체 모다, 모다, 모다?!

거의 교통카드로만 쓰고 있는 KB카드, 드디어 쓸 데가 생긴 셈?ㅋㅋ;;(
연회비 생각하면 얼른 잘라야되는데-_-;;;

KB카드 주카드로 사용하시면서 인터넷 서점 알라딘 애용하시는 분들, 참조하세요.


3. CGV 모다?

12월 31일 도진쓰와 영화를 봤는데, 보기까지 좀 우여곡절이 있었더랬다. 하나하나 떠올리면 뒷목잡고 싶으니 그냥 넘어가고, 여튼 그 날의 해프닝과 관련해서 홈페이지에 민원글 쓰고나서 CGV 왕십리점으로 의심되는 번호에서 전화가 오길래 일단 한 번 안받고. 홈페이지에 달린 답글은 어이 뺨때리고-_-;

여튼 2일 저녁 초희랑 밥 먹는데 다시 CGV 왕십리서 전화와서 VIP 시사회에 초대하시겠단다. 원래 다시는 안가주리라 마음먹었었는데 3D 영화라 혹해서 승낙한 나는 역시 펄럭귀orz.


원래 VIP면 이런 행사가 있을 때 전화가 오는 것인가, 아님 내가 그 날 홈페이지에 올린 민원글 때문인가 @_@;

여튼, 폴라 익스프레스 영화 보고 나서 왕십리점에 대해서 다시 고민해봐야겠음!


제길, 그냥 발권기에서 발권하는 사람은 이벤트 응모권도 안주냐고!!!
사람도 아니냐, 흥!!!

그나저나 홈페이지에서도 이제 VIP로 확인되니 드디어 VIP 카드 발급, 항가!! >_<
정들었던 나의 파란색 CGV 멤버십카드, 이젠 안녕?;


4. 영화 '버터플라이'

어찌어찌 시사회에 초대되어 오랜만에 초희와 오붓하게 다녀온 영화 시사회. 영화는 '버터플라이'.
아저씨, 와서 이름만 얘기하면 된다고 해놓고 저 정말 민망했어요, 못잊을거에요ㅠㅠ


'프랑스 영화'라 살짝 걱정은 했었지만, 생각보다 지루하지는 않았더랬다. 하지만 각종 사이트에서 사람들의 그 극찬, 그만큼 공감하지 못한 난 이미 순수를 잃은 건가?orz

영화 다 끝나고 초딩들의 대화에 풉 웃었더랬지.

"너 영화 다 봤어?"
"아니, 나 잤어"
"에이, 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이 영화의 타겟이 아마 어린이들일텐데 어린이들이 잤다니 이건 좀^^;;
(스아실 자다 일어난 어른들도 꽤 되더라만^^;;)


개인적으로는 나비나 잠자리 같은 겹눈 곤충들 완전 무서워하는데 영화 후반부에 하이라이트로 등장하는 나비의 부화장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 무서웠다믄스, 중간에 애벌레 만지는 것 보다 말이지.


동화 '파랑새'가 생각났던 영화.
행복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답니다.


덧)
그래도 지난 번에 초희와 함께 했던, 소리소문 없이 망해버린 "언더 더 쎄임 문"보다는 결말이 용서가 됐다구!

덧 둘)

처음에 엘자 얼굴 보고 "으악, 깨밭이다!" 했는데 나중에 나오는 남자애는 더하던데-┏
피부가 하얘서 표가 더 많이 나는가;;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KB카드 홈페이지
2008. 12. 30. 09:18

12월 30일 화요일


1. 여전히 busy, busy

내가 무능한 것인가, 아님 부당하게 나한테만 일거리가 넘어오는 것인가.
아주 그냥 12월, 일하다가 죽을 것 같은 기분도 자주 느낀담스-_-;


어제 새벽 기차 타고 올라오자마자 점심이 뭐야, 8시 넘어서 갈 때 까지 거의 완전 자리에서 인나지도 못하고 일하고(라고 하기에는, 음, 조금 놀긴 했다-_-;) ㅠㅠ;

하튼, 오늘은 하루종일 지출결의서 털어야 할 듯 ㅠㅠ
흑, 20개는 안넘어야 할텐데 ㅠㅠ;

정말 싫다아 ㅠㅠ


2. CGV VIP, 어예~~!!

이제까지 큰 신경 안쓰고 되면 되고, 말면 말고 했었는데, 올해는 좀 독하게(-_-;;) 적립해서 CGV VIP 될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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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하하~!!
스아실, 이벤트 적립포인트는 합산 안되는 줄 알고 영화 억지로 한 편 더 봐야 하나, 혹은 조조 2장
끊어놓고 안가야하나 하는 미친(-_-;) 계획까지 세웠었는데, 어제 날아온 메일 꼼꼼히 읽어보니 이벤트도 해당된다니 그걸로 만족 ^ㅡ^

그래서 올 한해 무슨 영화를 그리 봤나 살펴보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으음, 핏덩어리들 발권해주고 묻어간 고사도 있었구나-ㅋㅋ;;

영화 꽤 봤는데 어째 이걸로 보니까 얼마 안 본 것 같기도 하고;;;
시사회랑 뭐 이런 걸 많이 뛰어서 근가;;;

메가박스서 미쓰홍당무, 이글아이(-_-), 고고 70, 공작부인 세기의 스캔들, 비몽, 어라, 이거 뿐인가;;
너를 잊지 않을 거야 발권만 해놓고 안봤었고

시사회는, 흑, 기억이 안나, 초희랑 봤던 언더 더 쎄임 문이랑, 정임쓰랑 봤던 더 클럽, 그 전에도 없진 않았을텐데(-_-;;)

아, 서수발이랑 봤던 미이라3(-_-)도 있었다, 내가 늦게 가서 적립 못한 ㅋㅋ;;
흠, 글고보니 서수랑 영화 꽤 본 듯-ㅋ

추격자도 봤었는데~ㅋ

이제 남은 건 볼트랑 쌍화점, 항가!
글고 버터플라이~


영화비 9천원으로 올리게 되면, 안볼테야 ㅠㅠ


3. 벼랑 위의 포뇨

11월부터 "놓치고 싶지 않아~~~!!"를 외치다가 한두번 보게 될 기회 날려먹고 그냥저냥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보다.

하야오 할배 고집은 정말 ㅎㄷㄷㄷ
장인 정신이 돋보이기도 하고, 나이를 먹어도 저렇게 순수할 수 있구나 싶기도 하고.


먼저 본 지영씨가 "포뇨는 5세 버전의 인어공주"라고 해서 잠깐 실망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괜찮았단 말이지~^^;
특히 소스케짱의 엄마 리사상, 완소 몸매, 완소 성격, 완소 운전실력!ㅋㅋㅋ


수채화같은 그림도 예뻤고, 파도를 물고기로 표현했던 점도 신선했고.


그래서, 결국 브륜힐트(브륀힐트?ㅡ,.ㅡ; 하튼 독어로 buenhilt? 뭐 이런 감인데)의 정체는 뭘까?
-_-ㅋ


시간 되면 나중에 자세히 리뷰.
모든 영화가 그렇듯이, 취향에 안맞는 사람은 재미 없을 듯^^;
2008. 11. 11. 13:51

11월 11일 화요일


1. 빼빼로 데이.

전혀 인식도 안하고 있었는데, 뉴스에서부터 모든 사람이 알려준다.
뭐, 나이가 드니까 이런 게 완전 둔해지는 게 확실한 듯-^^;;


빼빼로 데이기도 하지만 농업인의 날, 지체장애인의 날, 혹자는 가래떡 데이라고 하기도 하더라-.

과자회사의 상술에 놀아나지 말자!



2. 용산 CGV 뭐임??

서수 생일 때문에 용산 CGV 시간표 둘러보다가 깜놀-.-


베토벤 바이러스가 언제부터 SBS 드라마였던거지??
순간 뭐가 잘못됐나 당황해서 한참 봤담스;


베토벤 바이러스 마지막회 영화관에서 단체로 보는 것 같은데, 방송사를 틀리는 건 좀 너무한 아니냐믄스;;;


그나저나, 언능 일요일 예매를 풀란말이다!!!


3. 급 이벵신 강림?^^;

뭐 그리 큰 게 된 건 아니지만 어째 이번주에 짭션이 날 격하게 사랑해주신다-ㅎㅎㅎ

스샷 찍기 귀찮아서 버렸는데 이번주 금요일 씨네마 옥션 '앤티크' 동대문점 당첨!!!
그거랑 이어서 혜택의 뭐? 하튼 거기서 썬블럭 하나 당첨~ㅎㅎ

택배비 내라고 하기만 해봐라 ㅡ,.ㅡ;;


정가와 판매가는 두 배 정도 차이나지만, 그래도 공짜잖아^^;;;
엄마한테 선물로 보냈다고 뻥쳐야지 ㅎㅎ;

아직까지 자잘하게 이벤트 걸리며 살아가고는 있음!^^



4. 맥스무비, 사기치지마!!

알라딘에서 멤버십 회원이 되면 한 달에 한 번, 맥스무비 영화 예매권을 준다. 지난 번에 한 번 쓰고 경악해버린 후 이제 영 이 예매권 쓰기가 망설여진다.-_-;;


맥스무비에서 영화를 예매하기 위해서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면 이런 창이 생긴다.


좌석 선택이 안되시니 예매순 좋은좌석으로 배정한단다.

좋은 좌석은 쥐뿔, 지난 번에 굿바이 조조로 예매했엇는데 자리는 I열 14번이던가, 하튼 가운데에 그렇게 텅텅 비어있었는데도 사이드의 사이드, 오른쪽 구석에 박혀서 영화를 봤단 말이지.

혼자 봤기 망정이지 여럿이서 보는데 내가 예매했으면 제대로 욕먹을 뻔 했다, 우씨!

CGV, 니네 홈페이지에서만 예매하라고 이런 꼼수 쓰는 거지?-_-+



5. 찐♡

작년 유등축제 이후 처음으로 찐을 보는 듯한 느낌, 맞던가, 아니던가;

여튼, 언니 집으로 상경한 김에 연락을 주셔서 오늘 저녁에 보기로 약속, 만나서 뭐할까나, 으흐흐흐;
일단 밥을 먹고, 음, 음, 음;;

소극장 블루에서 '미지공'이라던 연극 하던데 그 표 구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ㅎㅎ;

여튼 찐, 이따 봐요♡


6. 사돌이, 사순이

인터넷에서 익히 유명한 삼성 라이온즈의 마스코트 사돌이랑 사순이.

최근에 이 움짤 보고 빵 터져버렸다-ㅋㅋㅋ

 


위에 있는 건 많이 봤었는데 질질 끌고가는 건 또 뭐야-ㅋㅋㅋㅋ
진짜 얘네 때문에 한 번씩 완전 웃는다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