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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1 12월 21일 화요일 4
12월 21일 화요일
1. 헐
http://news.nate.com/view/20101201n27919
김해 아방궁 드립 치던 것들 지금 다 어디서 뭐함?
이거 왜 소리소문 없이 묻힘?
요새 짓고 틀어박혀 있을 거임?
2. 앍
http://bignothing.egloos.com/45040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집에도 포탄 두 개 있음!ㅋㅋㅋ
3. ......왜 나야-┏
나도 이제 나름 짬이 찰만큼 찼을텐데 왜 나야, 왜, 왜, 왜!!!
더더구나 이 바쁜 12월에 ㅠ_ㅠ
너무 여전해서 참 그렇다~
여튼, 본의 0%로 겨울에 2박 3일 제주도. -_-;;
속사정 모르고 부러워하는 사람들은 또 뭐임?ㅠ_ㅠ
->이까지 써놓고 가서 잘 놀다가(=혹사당하다가) 왔음!
사진 업뎃은 내년 3월 안에는 할 예정임(-_-;;)
4. 대인배 아마존 왜 이럼?-┏
블랙프라이데이 전부터 계속 고민만 하다가 결국 최근에 아마존에서 타미 패딩 한 벌 지름.
사실 에어로포스테일에서 100달러치 한 번 지른 적 있었으나 여차저차 좀 꼬여서=_=;
우야든둥, 상품 소개에서는 분명히 무게가 1, 2파운드로 얼마 안나갔었더랬다.
http://www.amazon.com/Tommy-Hilfiger-Womens-Down-Jacket/dp/B003NCX0QI/ref=pd_rhf_p_t_1
이거 1파운드
http://www.amazon.com/Big-Chill-Womens-Faux-Vest/dp/B002SW3014/ref=pd_rhf_p_t_1
이거 2파운드
박스무게랑 이거저거 다 해서 5파운드쯤 생각하고 있었는데 트래킹 넘버 뜬 거 조회해보고 기절할 뻔 ㅠㅠ
앍, 12파운드 ㅋㅋㅋㅋ
페덱스 무게가 정확하겠지만 여기다가 배대지에서 다시 재면 어쩔거냐며 ㅋㅋㅋ
겨울옷치고는 가볍다고 생각했었지만 이건 정말 아니지않냐며 ㅠㅠ
백화점보다 싸게 살 거라고 도전하다가 배송비만 3만원ㅋㅋㅋㅋㅋㅋㅋ
타미 힐피거 따위ㅠ_ㅠ
뭐, 이러나저러나, 양놈들은 물건 정말 싸게 파는 득! ㅇㅇ
하지만 오른 환율로 가슴이 미어짐 ㅠㅠ
5. 바쁨+바쁠 예정
뭐, 말로만 바쁜 것도 30% 있긴 하지만, 여튼, 연말이라 심적 부담감 엄청남 ㄷㄷㄷ
실제 업무도 완전 폭주임 ㅠㅠ
이번 주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다음 주는 나 진짜 어떡함?ㅠㅠ
퇴근은 할 수 있는 거임?ㅠ
포스트 공개는 뭐 내가 게을러서 아주 오랜만에 하는 거긴 하지만 12월 1일부터 깔짝대던 거 일단 공개.
다음 포스팅은 빠르면 이달 말, 늦으면 내년 3월 말!ㅋ
6. 아니 이건 또 내가 어찌 해석해야 함?=_=
아니, 결론이 왜 이렇게 남?;
애초에 난 고기 구워먹는 거 별로 안좋아함;;;
게다가 나랑 고기 먹으러 가는 사람들은 고기 굽는 걸 좋아하는지 아니면 내가 굽는 꼴을 못보겠는지 다 구워서 줌;
대체 이해불가능한 논리임;
그러고나서 농담이라고 마무리해버리면 더 어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