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2. 15:06
9월 2일 목요일
2010. 9. 2. 15:06 in 香蓮's 일상이야기
1. '정의란 무엇인가'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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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도 샀지만, 요즘 이 책 갖고 다니는 사람들 너무 많이 보인다. 되려 내가 민망해서 이 책은 못갖고 다니면서 볼 정도.-_-;
방금 네이버 기사보다가 푸핫~!
http://news.nate.com/view/20100902n00579
드라마에서 김현중도 이 책 보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진짜 읽고 있을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갖고 있는 김현중의 평소 이미지랑은 거리가 좀 있는 책이라, 편견일수도 있겠지만^^;
후딱 보고 팔아버리던가 남 줘버리던가 해야겠다 ㅋ
2. 종쓰, 결혼 축하!!
드디어 가는구나!
그것도 나보다 먼저 가는구나 ㅠ_ㅠ
아, 진짜 막 감개무량, 내가 애 하나 키운 기분?^^;
뭔들, 니네 둘은 내가 소개시켜줬으니까 나한테 잘해야 해~~
다들 옷 한벌 얻어입으라는데, 어쩔거임?ㅎㅎㅎ
나, 기대하고 있다.*-_-*
그나저나 종쓰~
뭐, 선배랑 더 친하니 당연히 신랑친구로 가려고 하긴 했었지만 역시나 신랑 친구로 오라니-ㅎㅎㅎㅎㅎ
그러면서 나는 언제 가냐고 하면 내가 뭐라고 해야 함?ㅋㅋㅋ
3. 사진정리
예전에 먹었던 낙지 덮밥.
낙지 한 마리가 저렇게 통째로 들어있었다-!
밥 먹다 말고 인증 찍고 있는 나라니 ㅋ
나 이런 거 매워서 잘 못먹는데 이 집은 맛있었음~
사무실 근처 애용하던 백반집이었는데 사모님이 편찮으셔서 지금은 휴업중~!
돌아와서 남산골~~ㅠ_ㅠ
요건 한참 단 게 땡기던 시기에 혹해서 지른 과자-ㅎㅎ;
비첸지 헤이즐넛 크림 뭐시기였는데 ㅎㅎ;
40개 7천원엔가 사서 아직 다 못 먹고 냉동실에 있음, 뭐 많이 먹고 이제 10개쯤 남아있지만( --)a
누네띠네랑 많이 비교되는데, 누네띠네보다는 더 달콤함.
며칠 전에 성민이랑 동묘역 놀러갔는데 그 쪽에 과자 파는 곳에서 6개에 천원에 팔더라~
사서 성민이 사주니까 "너는 배부르다면서 뭘 계속 사? 그러니까 살이..." 뭐 이딴 발언!!
콱, 내가 먹는 거 아니고 너 먹으라고 사주는데 이딴 짓임?-_-+
지금 배가 불러도 나중에 먹고싶어질 때를 대비해서 살 수도 있잖아!!
그래 너 날씬해서 좋겠다 ㅠ_ㅠ
4. 태풍
매미 이후로 이런 태풍은 처음인 듯.
창문 깨지는 소리 들리고 바람소리 완전 무섭고, 어흑~
새벽? 아침?
하튼 오전에 그 난리친 거 치고는 너무 빨리 슝 지나가버려서 황당-ㅎㅎ;
피해 없으면 된 거지 뭐 ^ㅡ^;
......비 안오는 건 좋은데 너무 잠을 설쳐놔서 졸린다 ㅠ
2005. 12. 16. 13:53
태풍
2005. 12. 16. 13:53 in reviews/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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