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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9.11.20 11월 20일 금요일 2
2010. 3. 2. 22:55

3월 2일 화요일

1. 늦잠.

얼마만에 자본 늦잠인지 모르겠다. 아, 좋다!
도진이랑 간만에 빡시게 놀고(-_-;) 제대로 노곤노곤하게 늘어져 있었던 듯-!ㅋㅋㅋ


2. 간

내가 음식이냐?
간 좀 보지마!!

특히 너, 술마시고 늦은 시간에 전화 좀 하지마!!!-_-+
예전엔 미안했는데 이젠 짜증나!


3. 완전 쿨한 영실언니!^^

5일은 내 생일, 7일은 언니 결혼이라 스아실 설에 올라오면서 5일날 창원 내려가야지 결심하고 있었더랬다. 하지만 올라오는데 영실언니 전화해서 기타등등의 이유로 오지말라고 한다.

그래도 소심한 나는 여전히 기차표 예매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언니가 말을 건다.


그래도 결혼인데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와서 축하해주는 게 좋을텐데 내 사정 생각해서 오지말라고 잘라주는 영실언니!!
기분이 좀 복잡미묘하긴한데, 여튼, 언니, 결혼 축하해요!!>_<)/


4. 나 이것 참 ㅋ

불만을 토로하는 건 좋아, 나도 불만은 얘기했으니까.
직접 얘기했는데 안통해서 윗선에도 얘기했고(근데 당신은 그거조차도 불만이더라?).

그나저나, 그런 말을 할 거면 맞춤법이나 좀 맞춰라 ㅉㅉ
나이 먹어서 안이랑 않이랑 구별못하는 거 보면 한심하다고.

정말, 영애언니의 명언이 떠오른다. "너나 잘하세요!!!"
제발 당신이 다른 사람 하는 만큼만 하고 나서 불만을 얘기해. 지금 당신은 당신의 최소업무 조차도 제대로 안하고 있잖아.


5. 원천징수납부불성실가산세

왜 원천징수납부불성실가산세는 큰 쪽을 내는걸까 ㅠ_ㅠ
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ㅠ_ㅠ

아, 순간의 실수치고는 너무 뼈아프다 ㅠ_ㅠ
대체 고지서는 언제 올까?ㅠ_ㅠ


6. 3월

3월인데 왜 이리 추운거임, 대체 왜?
봄이 오긴 오는거임? 응? 응? 응?
2009. 12. 7. 13:38

12월 7일 월요일


1. 우와, 충격.

엠비씨에서 금요일 밤부터 계속 때려된 10대 미성년자 성매매, 그리고 연예인 전씨.
살짝 궁금했지만 네티즌 수사대가 알아서 밝혀주겠지 싶어서 오늘까지 꾸욱 참았었더랬다.

하지만 오늘 보니 댓글 차단.
굴하지 않고 네이버에 검색해보고 지금 충격의 도가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


아아, 정말 그 사람일거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었어.
술담배에 욕 잘하고, 딱히 바른생활 이미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런 범죄를!;ㅂ;


2. 깜발이


지혜네 고냥이~ㅎㅎ
페르시안+샴 잡종이라 발바닥이 까맣다(그래서 이름도 깜발이~)!

하필 발정기여서 유독 힘들어보였던 깜발이~
실제로 사진보다는 좀 더 귀엽다 ㅎㅎ;

결혼 축하해, 지혜야. 결혼식날 보자!^^
찐도 반가웠어!>_<)/


3. 귤


부장님이 제주도 연수 다녀오시면서 택배로 보내주신 귤~
맛있었음!

양심상 한 박스 혼자 다 먹지는 못하고 반만 가짐;

여튼 덕분에 재주소년의 '귤'이 하루종일 입에서 맴돈다.
코트 주머니에 넣어다니기는 좀 그런데( --)a

덧)
성섭엉아, 쪼꼬렛 고마워~>_<)/



4. insomnia

한동안 잘 자다가 요즘 또 제대로 못자고 있음.
아예 불면증이라고 하기에는 이리저리 쪽잠을 자주고 있긴 하지만 숙면을 취하고 있지 못한 건 사실. 아, 체력딸려.

덕분에 쌓이는 건 스트레스요 느는 건 짜증.( --)a
2009. 11. 20. 17:11

11월 20일 금요일


1. 수능

춥다 했더니 수능날.
우리 꼬맹이들 지금 열심히 시험 보고 있겠네, 아, 기분 묘하다.@_@;
(그러고보니 교민이가 이미 스무살;;; 무섭다;;)


재돌, 춘구, 지원, 희호까지 다들 시험 잘 보길-!


그나저나, 수줍게 웃던 춘구의 본명이 뭐였더라;;;;
;;;;
미안하다, 준규야;;;
니가 나보다 키 크니까 참아;;(190 넘었으면 화낼테다!)

↑ 이까지 쓰고 임시저장, 우어;;;
   딱히 눈에 띄는 결과물은 없이 바쁨;;;


2. 이젠 겨울 ㅜ_ㅜ

날씨 풀린다더니 퍽이나 풀렸다, 흥!
시베리아 고기압 완전 즐!

봄날이여, 어서 오라!


3. 응?

이건 정말 떡밥?
나는 떡밥을 덥석 무는 생각 없는 고기?

워워, 이제 그만~


4. 축하해요

생일도, 결혼도, 다들 축하해요.
특히 아마도 못가볼 게 거의 확실한 병주오빠랑 혜정이랑 결혼식, 미리 축하해요.
같은 날이면 생각 해볼랬는데 5일에 하나, 6일에 하나 이렇게 매일 부산 가기는 체력이( --)a


5. 뉴 문!

1년 만에 개봉하는 트와일라잇 두 번째 이야기~!
초희랑 이미 보기로 찜함, 개봉날 달릴 수 있으려나 ㅋㅋ;;
아, 5일에 대전 가니까 달려야만 하나(-_-;;)

여튼, 뉴문 개봉을 맞이하여 얌전히 독서의 시간을 가질 예정.
혹은 트와일라잇을 한 번 더 보거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