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얘기...?'에 해당되는 글 1건
- 2007.07.15 하드 정리하다가 나온 스샷들(스압). 4
이건, 음, 기말고사 끝나고 나서니까 6월 중순쯤에 ㅇㅇ대학교 토목공학과 대학원 재학중이신 ㅇㅇ오빠와 대화하다가 나온 얘기.
본인의 요청에 따라 대화명과 학교는 비공개처리.
과목명은 나랑은 무관한 '정역학'
누군지 모르는 아가, 대충 어림잡아서 차라리 쓰지말지 그랬어 ㅋㅋㅋㅋ
매기는 입장에서는 어이없겠지만, 저 심정도 난 이해할 수 있단 말이지 ㅋㅋㅋㅋ
정말 이런 사람이 있을 줄이야!!!ㅋㅋㅋ
놀랍기 그지 없다, 1학년이라 용감해서 그런가?ㅋㅋㅋㅋ
예전에 창훈이가 우선 답안을 최대한 써보고 그래도 안되면 수필을 쓰고 그래도 안되면 최후로 권해준 게 편지였는데 애들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믄스 ㅋㅋㅋㅋㅋㅋ
이건 일본 가있는 곰소영이랑 얘기하다 너무 웃겨서 찍은건데, 음, 언제더라?
4~5월 쯤이었던 것 같음 ㅋㅋ;
곰아, 병 걸렸어?
안걸렸지?
니 입술에 습진부터 얼른 나아야지!!ㅋㅋㅋ
이번달 말에 잠깐 들어온다는데 곰만 보면 요게 생각나서 웃길 듯.
아니, 뭐 굳이 이게 아니라도 곰소영은 좀 스토리가 많긴 하지만 ㅋㅋㅋㅋ
요건 따끈따끈한 어제 호진이랑 대화하다가 ㅋㅋㅋㅋ
야, 싸이랑 인간관계랑 뭐 그리 상관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왜 결론이 이렇게 나는건데!!ㅋㅋㅋㅋㅋ
비록 2년 째 닫혀있는 싸이지만, 뭐, 올해 안에는 열 것임!!ㅋㅋ;;
어차피 니도 내 싸이 안오면서 너무한다믄스;;
이상하다고, 서수랑도 히트가 많은데 왜 없을까 고민했는데, 찾아보니 역시 나왔다!!ㅋㅋ
나는 대졸, 서수는 고졸(본인은 대학 중퇴라고 우기지만!ㅋㅋ).
둘이서 하는 대화의 수준은 이런 것orz(서수의 저런 반응은 내 대화명에서 기인)
수영언니(!!)가 알고보면 은근 4차원이신지라 웃긴 거 진짜 많은데 본인 요청에 의해 차단된 것도 여럿 있고^^;;
서수, 이정도면 양호한거지-?
역시 내 주변에 4차원의 정신을 가지신 분들이 많다 ㅋㅋㅋ
아, 이건 내가 히트친 거 ㅋㅋㅋㅋ
모님의 블로그 포스트에 단 덧글.
저 님하가 쓰시는 기계는 모델명은 모르겠고 여튼 싸이언.
싸이언 핸드폰들 언제부턴가 TTS 기능이 있어서 문자 오면 읽어주는데 그 읽어주는 소리가 진짜 말도 못하게 미치게 웃긴다.
묘한 억양으로 스타카토, 혹은 완급조절을 잘못해서 숨도 안쉬고 읽어주는 문자는 정말 우울할 때 들으면 단순에 기분을 업시켜주는 효과-_-)b
여튼 포스트에 문자가 있고 목소리가 들린다길래 난 당연히 TTS 기능을 떠올리고 저런 덧글을 달았다.
그런데 말이다, 내가 너무 설레발을 친건지, 전혀 엉뚱한 답변이 달려서 민망했었다지.
헐, 이런 식으로 나 의도를 곡해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가 들린다길래 난 당연히 읽어주는건줄 알았단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희님하, 숨 쉬어, 숨 쉬라고!!^^;
...이딴 이미지 파일 몇 개 지워봤자 하드 용량에는 눈꼽만큼도 변화가 없긴하지만 그래도 바탕화면에 널려있던 파일 갯수 줄어든 것 만으로도 만족!
한 분 이라도 웃으셨다면 저도 좋아요 :)
스샷 찍을 때도 웃었지만 다시 봐도 저는 너무 웃겨요 ㅋㅋㅋ;;
본인의 요청에 따라 대화명과 학교는 비공개처리.
과목명은 나랑은 무관한 '정역학'
누군지 모르는 아가, 대충 어림잡아서 차라리 쓰지말지 그랬어 ㅋㅋㅋㅋ
매기는 입장에서는 어이없겠지만, 저 심정도 난 이해할 수 있단 말이지 ㅋㅋㅋㅋ
정말 이런 사람이 있을 줄이야!!!ㅋㅋㅋ
놀랍기 그지 없다, 1학년이라 용감해서 그런가?ㅋㅋㅋㅋ
예전에 창훈이가 우선 답안을 최대한 써보고 그래도 안되면 수필을 쓰고 그래도 안되면 최후로 권해준 게 편지였는데 애들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믄스 ㅋㅋㅋㅋㅋㅋ
이건 일본 가있는 곰소영이랑 얘기하다 너무 웃겨서 찍은건데, 음, 언제더라?
4~5월 쯤이었던 것 같음 ㅋㅋ;
곰아, 병 걸렸어?
안걸렸지?
니 입술에 습진부터 얼른 나아야지!!ㅋㅋㅋ
이번달 말에 잠깐 들어온다는데 곰만 보면 요게 생각나서 웃길 듯.
아니, 뭐 굳이 이게 아니라도 곰소영은 좀 스토리가 많긴 하지만 ㅋㅋㅋㅋ
요건 따끈따끈한 어제 호진이랑 대화하다가 ㅋㅋㅋㅋ
야, 싸이랑 인간관계랑 뭐 그리 상관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왜 결론이 이렇게 나는건데!!ㅋㅋㅋㅋㅋ
비록 2년 째 닫혀있는 싸이지만, 뭐, 올해 안에는 열 것임!!ㅋㅋ;;
어차피 니도 내 싸이 안오면서 너무한다믄스;;
이상하다고, 서수랑도 히트가 많은데 왜 없을까 고민했는데, 찾아보니 역시 나왔다!!ㅋㅋ
나는 대졸, 서수는 고졸(본인은 대학 중퇴라고 우기지만!ㅋㅋ).
둘이서 하는 대화의 수준은 이런 것orz(서수의 저런 반응은 내 대화명에서 기인)
수영언니(!!)가 알고보면 은근 4차원이신지라 웃긴 거 진짜 많은데 본인 요청에 의해 차단된 것도 여럿 있고^^;;
서수, 이정도면 양호한거지-?
역시 내 주변에 4차원의 정신을 가지신 분들이 많다 ㅋㅋㅋ
아, 이건 내가 히트친 거 ㅋㅋㅋㅋ
저 님하가 쓰시는 기계는 모델명은 모르겠고 여튼 싸이언.
싸이언 핸드폰들 언제부턴가 TTS 기능이 있어서 문자 오면 읽어주는데 그 읽어주는 소리가 진짜 말도 못하게 미치게 웃긴다.
묘한 억양으로 스타카토, 혹은 완급조절을 잘못해서 숨도 안쉬고 읽어주는 문자는 정말 우울할 때 들으면 단순에 기분을 업시켜주는 효과-_-)b
여튼 포스트에 문자가 있고 목소리가 들린다길래 난 당연히 TTS 기능을 떠올리고 저런 덧글을 달았다.
그런데 말이다, 내가 너무 설레발을 친건지, 전혀 엉뚱한 답변이 달려서 민망했었다지.
헐, 이런 식으로 나 의도를 곡해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가 들린다길래 난 당연히 읽어주는건줄 알았단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희님하, 숨 쉬어, 숨 쉬라고!!^^;
...이딴 이미지 파일 몇 개 지워봤자 하드 용량에는 눈꼽만큼도 변화가 없긴하지만 그래도 바탕화면에 널려있던 파일 갯수 줄어든 것 만으로도 만족!
한 분 이라도 웃으셨다면 저도 좋아요 :)
스샷 찍을 때도 웃었지만 다시 봐도 저는 너무 웃겨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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