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 빨라'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7.16 7월 16일 금요일 4
  2. 2008.04.30 4월 30일 수요일 4
2010. 7. 16. 11:48

7월 16일 금요일


1. 아니 벌써?

7월도 반이 지나간거임?ㅠ
아, 진심 분기가 끝나는 다음 월은 너무 힘듦 ㅠㅠ
2분기 결산 시작도 못했는데 벌써 7월이 끝나감 ㅠㅠ


아, 진짜 이 몹쓸 부가세 신고!!!
매입세금계산서 따로, 부가세 신고 따로 하라는 이유는 대체 뭥미?ㅠㅠ
어차피 거기로 다 넘어갔는데 옛날 거 달라면 서류 다 뒤져야 된다니까, 당연히 해내라고 하고, 악악악!!


이제는 빼도박도 못하고 29.5세.....ㅠㅠ
이렇게 저물어가는 나의 20대.....ㅠㅠ


2. 다음 로드뷰 이벤트


우와, 이거 되긴 되는구나;;;;
;;;;;

당첨되고도 무섭다.ㄷㄷㄷ

점심시간 및 쉬는 시간 이용, 아직까지 짬짬이 응모 중-_-ㅋ
하지만 티머니 카드가 없....으므로 10% 할인해서 ㅇㅇ씨한테 팔아먹어야 할...듯?

그나저나, 영매권 유효기간은 완전 길구나!ㄲㄲㄲ
멋지다, 다음~~!!


3. 진짜 장마 시작?

아침에 준덱이랑 통화하는데, 마산은 어젯밤부터 비가 많이 와서 도로가 잠길 지경이란다, 헉!
좀 전에 무냉이가 문자와서 청주도 비 오기 시작했단다, 헉!

나 오늘 아침에 이불빨래 돌렸는데......?
이건 대체 뭐....임....?ㅠ_ㅠ

게다가, 주말에 나와야 할지도 모르는.....데?ㅠ_ㅠ


4. 창범씨는 능력자?

한 2년 전에 고장난 컴퓨터 모니터 리모컨, 이제 주님의 성은으로 본체가 생길 것 같아서 창범에게 고쳐달라고 했는데 현규씨가 도구를 제공해줘서 일단 저항을 갈아끼웠다던가;

테스트해보고 잘되면 햄버거세트 기프티콘 쏘기로 했는데 제발 되길!!!
이거 중소기업 거라서 만능리모컨이 먹는지 안먹는지도 모르고 원 ㅠ_ㅠ

아아, 돈 벌어서 모니터도 한 24인치나 그 이상으로 새로 새야 하나 ㅋㅋㅋㅋㅋㅋ

여튼, 창범, 기대하고 있겠음!!+ _+)/


앗, 그러고보니 내 이어폰 고쳐준다고 사기친 모재우씨는 잘 살아있으려나=_=;;
2008. 4. 30. 23:26

4월 30일 수요일


1. 혼자 바쁜 날

우어, 오늘 하루 종일 뭐했지 싶을 정도로 혼자서만 정신 없었던 날.-_-;


그래도 뭐, 급연락온 초희님하와 함께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던 날-ㅎㅎㅎ
어제 늦게까지 계약직 초과근무 잡고 있길 잘했달까, 후훗-ㅅ-;;;
이젠 미리미리 해놔야지 원-_-;;


그나저나 본부 가서 정말 독하게 늦게 있다가 왔다, 으으음-_-;;;
덕분에 하루를 날로 먹은 듯?;


2. 초희♡

본부에서 한참 추산 때문에 영석씨 기다리고 있는데 초희 급 전화와서 퇴근한다는 얘기를 했더랬지~!
다행히도 신당역은 2호선 라인-ㅋㅋ


하필 오늘따라 본부에 행사(-_-;)가 많아서 7시 넘게까지 기다려서 헐레벌떡 달려갔지만 이미 초희는 좀 많이 기다린 상태, 으음, 미안미안;;
나름대로 노력한 거였담스 ㅠ.ㅠ


여튼, 얼마전에 서수랑 갔던 트레비 다시 가서 맛난 파스타 먹었삼~!
마늘파스타 생각보다 괜찮았다지!

월급탔다고 한 턱 쏜 초희님하, 멋져열//_//
제 월급까진 앞으로 3주 남았으니 그 때 보아요~~!!



예전에 3월에 신촌에서 잠깐 보면서 "우리 4월이 가기 전에 보아요" 했는데 정말 4월이 가기 전에 볼 수 있어서 다행.^^



3. 지겹지만 정말 빠른 시간.-_-;;

뭐했나 모르겠다 싶은데 벌써 4월이 다 가버렸다, 웁스!
4월 내내 진짜 정신 없었는데 5월이 되면 좀 달라지려나 - _-)a


이런저런 트러블로 정말 잔인한 4월을 절실히도 체감할 수 밖에 없었을지니 ㄷㄷㄷ

4월 초 권소영양의 바람으로부터 급 업무 증가라던가, ㅇㅇ씨와의 트려블이라던가 ㄷㄷㄷ


어찌됐든, 힘내서 앞으론 잘해보는 게 목표!!



4. -_-

대체 당신이 언제까지 그렇게 행동하나 지켜볼 거에요.


전 기본적으로 不好가 굉장히 확실한 사람이라, 한 번 눈 밖에 난 사람은 다시 안 보는 경향이 크거든요.
그러니 제발 더 이상 절 자극하지 마세요, 지금도 충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