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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23 8월 23일 월요일 2
2010. 8. 23. 00:53

8월 23일 월요일


1. 오예!!

진짜 당첨되는 사람이 있나 궁금했었던 전자랜드 출첵 이벤트.
오늘 내게 두 개의 성은을 내려주시다!


밑에 보물상자는 마이쮸ㅋ
있는 경품 중에 젤 후진거지만 그래도 첫당첨이라 나름 기쁨의 포스팅 중 ㅋㅋ;;
쥐시장 스탬프 하나도 안걸려서 좌절하고 있었는데 ㅠ_ㅠ

이대로 이번주에 경품 당첨 운이 좀 쏠쏠하면 좋으련만~+_+

덧)

쥐시장 스탬프로 문상뽑기 한 번에 당첨!!
뭐, 이정도면 괜찮은 듯 ^ㅡ^;


2. 토이스토리 3

말고도 전에 본 영화 대박 많은데, 리뷰는, 이미 저 멀리로-ㅎㅎ;

여튼, 삼디로 봤던 토이스토리 3, 재밌었음!!
근데 굳이 뭐 삼디로 안봐도 괜찮을 것 같음;

슈렉 포레버도 일반 영화로 봤는데 볼만했음!!


흑흑흑흑흑흑
앤디는 대학생이 되도 너무 철딱서니가 없음 ㅠ_ㅠ


3. 머리 자름ㅋ

스아실, 이미 머리는 1주일 전에 잘랐지만, 아, 이 귀차니즘-_-;

나름 앞머리 자르기 3번 시도했는데 3번 다 미용실 아줌마의 강한 반대로 저지당했던 내 소망.-┏

이번 역시도 아줌마가 완전 10분을 날 설득하셨지만 굴하지 않고 서른 전에 한 번 잘라야 된다고 밀고나가서 자름-ㅋㅋㅋ
전에 머리 허리까지 길 때 아줌마는 쿨하게 잘라주시던데 원 ㅎㅎ;


나는 아직까지 거울 보면서 깜짝깜짝 놀라고, 역시나 귀찮음에 자르고나서 30분도 안되서 후회했지만 의외로 주변 평은 좋다.

휴가 때 안경을 안챙겨가서 내내 렌즈생활 했기 때문에, 집 밖에 나갈 땐 렌즈착용의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나, 여튼, 뭐, 입에 발린 칭찬일지라도 듣기 좋....겠지?ㅋ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칭찬인데!

머리를 잘라도 여전히 온 집안에 널려있는 머리카락, 아 피곤하다-_-;;
머리 감을 때 마다 빠지긴 또 왜 이렇게 많이 빠지는거람?ㅠ_ㅠ
머리 숱이 작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미용실 아줌마가 머리 윗쪽에 숱이 좀 없다고 해서 "허얼, 탈모?"이러면서 슬퍼하고 있는 요즘 ㅠㅠ


4. 추석연휴

연차의 힘으로 20일에 집에 내려가서 27일에 기차 타고 올라올 예정.
나름 야호?

양심업ㅅ는 사람이 되어도 좋아 ㅠ_ㅠ
누누히 변명하지만 난 집이 너무 먼 걸 ㅠ_ㅠ


까먹지 말고 27일 되자마자 기차 예매 할 것!!
문자 보내놔야지-_-ㅋ

더불어서 20일 표도 양심있게 다시 한 번(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