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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06 9월 6일 목요일 6
1. 경택님하.
결국 커버못한 닥흐써클 ㅠ_-
제대로 찍지 못한 사진들, 어찌됐든 이따 전송 후 원본 삭제 요망 ㅋㅋ (-_-;;)
셀카 몇 장 없을...걸?
나도 디카를 사긴 사야 할텐데 요즘엔 뭐 귀찮아서 -3-;;
사진 찍어도 업로드 귀찮아서 안올리니 필요성을 못느낀다는 결론이 나긴 하지만, 으음;;
님하가 돈 벌어서 디카하나 사주시죠?
내년 제 생일 기대하고 있을게요 ^───────^
저 큰 사양 바라지 않아요 ㅋㅋㅋ (-_-;;;)
참, 글고 후리지아도 잘 쓸게염!
둘 중에 누가 쓰게 될 줄은 모르겠지만;;
집엔 잘 들어갔지?^^;
생각해보니 사상에서도 한참 가야하는데 좀 미안하담스^^;;
2. 브라보 마이 라이프.
출처: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090682&feed=DM
자세히 리뷰를 쓰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보고 왔음.(이미 밀린 리뷰 꽤 돼서-_-;)
지루함.
후반부 연주는 즐거움.
예쁜 애는 쥐가 파먹다 만 머리를 해도 예쁨.
백윤식 아저씨 지.지.에서 왕자님의 모습이 아주 약간 겹쳐졌음. 그리고 최초로 목격한 백윤식 아저씨의 바른생활 사나이 모습, 생소했음.;;
아직 개봉 안 한 영화랑 비교해서 미안하지만 벌써 기자들이 비교기사 막 쓰고 있으므로;; 즐거운 인생이 좀 더 재밌을듯 함, 적어도 브라모 마이 라이프에 안나오는 풋풋한 어린애(장근석;)가 나오므로.
5월 말에 성혜와 함께했던 황진이 이후로 처음 본 영환데 제 값 다 주고(!) 불편한 롯데에서(!) 봤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그랬었기에 좀 아쉽스;;;
3. 국어쌤~~~
우와, 우리 정말 오랜만에 편하게 떠들었죠?/ㅂ/
드라마나 영화 및 각종 얘기들 무지무지 재밌었어요~~ㅎㅎ
커피숍에 혼자 너무 오래 계신 게 아니기만을 바란다믄스;;;
다음 주에 다른 쌤들이랑 또 같이 뵈어요~~~^^
글고 담번엔 제 만화책 좀 챙겨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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