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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28. 19:26

9월 28일 일요일


1. 당직-┏

오랜만에 이틀 연짱 당직.
뭐, 당분간은 안하겠지, 아마;;;
아마;;

11월은 아마 한 번 밖에 안할지도~ㅋ


요즘 계속 밤에 제대로 못자고 있는데 남원까지 다녀와야 해서 어쩐지 정말 심하게 피곤한 한 주.


월화수목금토일이 한 주라면, 힘든 한 주의 마감.
일월화수목금토가 한 주라면, 힘든 한 주의 시작?ㅋ



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년 이맘때도 상가에 한 번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우연의 일치로 이번 가을에도 상가에 다녀오다.
그것도 남원까지!

작년에 갔던 상가에서는 일하고 밤까지 새고 왔다면 이번에는 그냥 얌전히 인사만 하고 온 게 차이라면 차이겠지.


결론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_)


3. 더 클럽 시사회 당첨.


SK 텔레콤을 사용하지 않는지라 이제까지 씨즐가입도 안했었는데, 뮤직클립이던가를 가입했었는데 지난 주에 영화예매권 2장이 당첨되면서 이제서야 씨즐 가입.
가입하고 시사회 응모 한 바퀴 돌아주셨는데, 더 클럽 시사회 당첨, 아하하~

일단 남주인공은 캐스팅 꽤 멋지니, 그것만으로도 괜찮은 영화가 되려나?
10월 2일 개봉이라고 여기저기 포스터 붙여놨던데 말이지~

여튼, 정임쓰랑 내일 다녀오게 될 듯.^^


4. 게으름.

할 건 많은데, 그렇다고 늘 놀고만 있는 것도 아닌데 어쩐지 게으른 일상을 보내고 있는 요즘.
확실히 반성 요함.

더더구나, 9월이 가기 전에 보아요♡ 했던 분들께 연락도 제대로 못했다지, 으음, 반성.
다락방님, 10월에 집에 다녀와서 꼭 연락 드릴게요;ㅂ;
초희도 시간 맞춰보아요~
현덕 오빠도 보기로 했었는데 아직 서울 와서 한 번도 못보고, 어허허허;;


부지런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어요-_-ㅋ


5. Going Home.

아하하, 쓰고나니 리베라 아가들 노래 제목이랑 똑같구나.
8월말 휴가 이후로 부쩍 집에 자주 가는 느낌이 드는데, 연휴가 있을 때 서울에 있기는 절대 싫으므로 무조건 집에 가는 게 당연한 계획.
집에 간다고 뭐 특별히 다른 게 있는 건 아니지만 서울이 싫단 말이지.^^;


일단 예정은 10월 2일 출발, 5일 귀성.ㅜ_ㅜ

떼 잘 쓰면 6일 아침차 타고 6일 오전에 올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나도 양심이 있는지라 차마 그렇게는 못한단말이지^^;


여튼, 집에 갑니다-
은희언니, 한&지윤 커플 예약.
근데 정작 이 사람들이 안봐주면 나 완전히 새되는 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