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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29 11월 29일 월요일 2
2010. 11. 29. 12:59

11월 29일 월요일


1. 앍, 귀요미/ㅂ/

http://news.nate.com/view/20101104n04251

느므느므 귀여움 ㅠ_ㅠ
하지만 한두달만 지나면 ㅎㅎ;

http://electra.tistory.com/470

이거 완전 생각남~ㅋㅋ

일찌기 정바비님 말씀하시길 "어찌나 귀여운지, 갓 태어난 것들은"
아웅, 아기들도 그렇고 새끼들도 그렇고 어린 것들은 다들 귀요미들~
 

2. 흠



이런 소소한것도 요즘은 참 당첨이 안된다지 ㅠ.ㅠ
아니, 뭐, 요즘은 응모 자체도 안하고 있긴 하지;;
;;;


3. 폴아저씨 실망이야 ㅠ_ㅠ

http://news.nate.com/view/20101109n02690

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실망쇼에서 예감했었지만 앍 ㅋㅋㅋㅋㅋㅋㅋ


4. 달빛요정, 편히 쉬세요.

마음이 참 많이 아팠었다.

입원했다는 기사가 떴을 때만 하더라도 떨쳐일어나 다시 "덤벼라, 건방진 세상아!" 하고 다시 세상과 싸울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바람을 뒤로 하고 그는 먼 길로 가버렸다.


내 기억속의 달빛요정의 목소리는 거칠었었는데 뒤늦게 다시 듣는 그의 노래에서 그의 목소리는 낭랑하기만 하다.


이젠 먹고 싶은 고기 반찬 마음껏 먹으며 부르고 싶은 노래 신나게 부르고 있길.


5. 응? 이건 또 뭐?

http://news.nate.com/view/20101123n07761

그 때 탈당하고 난리였던 거 아니었나?
역시 잠깐 눈가리고 아웅한거였나?;


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인적으로야 친분은 없었지만 태경씨한테 얘기 듣고나서 바로 다음날 검색어에 올라서 뒤늦게나마 유명인사가 되어버리신 故유동숙씨.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


7. 11월도 끝

11월 4일부터 찔끔찔끔 쓰기 시작했던 이 날림 포스트도 공개할 때가 온 듯 ㅋㅋ;;
아, 민망함 ㅋㅋㅋ;

11월은 딱히 바쁘지 않...았나?
아니 바...쁜가?ㅋㅋ;;

몰라 ㅠㅠ

이래저래 심란하고 정신없고 개인적으로 힘든 11월이었음.


아, 그나저나 나 이제 빼도박도 못하고 29.9세인거임?ㅠ
살까기 결심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거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