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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28. 20:12

2월 28일 일요일


1. 이 죽일 놈의 감기!!

제발 날 떠나줘, 제발!!
좀 살만하긴하나 여전히 감기!!

이거 뭐 이슬보기 운동 하는 것도 아니고, 만날 12시에 들어가니 감기가 떨어질 생각을 안함 ㅠ

고로, 잘 살아있지 못함.
누가 제발 이 야근에서 날 구해줘 ㅠㅠ


2. 세주의 매력.

초특급슈퍼울트라 유능하신 공익 김세주님의 매력!

날씨가 풀렸음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다리를 꼬면 바짓단 밑으로 살짝 보이는 수.면.양.말.ㅋ

스물 세 살 남자애가 신기에는 너무나 고운 색상의 수면양말들~ㅋㅋ
한 번 인식하고나니까 계속 그 것만 보인다, 풉.

내복은 드디어 벗었지만 수면양말은 포기할 수 없단다.ㅎㅎㅎㅎㅎㅎㅎㅎ
하튼 진짜 은근히 귀여우신 초특급슈퍼울트라 공익 김세주님이시다.


3. 헉, 신당동 ㅠㅠ

http://news.nate.com/view/20100224n10483

신당동 언덕이라고하니 떠오르는 곳은 우리 동네랑 회사.
둘 다 행정주소는 신당동이고 무시무시한 언덕길.

출퇴근 시간 생각하면 이 근처를 떠날 수 없....는...데....ㅠㅠ


4. 소민아, 고마워~

생각도 못했는데 생일선물이라고 덜컥 종이봉투를 내미는 소민.
으악, 이러는 건 반칙이잖아, 아가씨~
별 생각없이 생일을 알려준 내가 왜 이걸 예상 못했을까 ㅋㅋ;;

잘 쓸게!!
나도 니 생일 수소문해서 똑같이 갚아줄테다!!


5. busy, busy.

이거 뭐, 포스트 하나에 한 달 걸리는 듯?-_-;
진짜 왜 이렇게 바쁜거임 ㅠㅠㅠㅠㅠㅠ


아무래도 한 달에 포스팅 하나는 해야 할 것 같아서 일단 여기서 공개 ㅋㅋ;;;
2010. 1. 6. 16:23

1월 6일 수요일


1. 서울은 아직까지 눈지옥.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눈은 처음 봄.
아마 다시는 볼 일 없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낮에 해 때문에 녹은 눈이 추운 날씨 때문에 그대로 얼어붙어서 길은 빙판길.

에이, 뭐 이따구야!!ㅠㅠ
눈따위 보기 힘든 따뜻한 남쪽나라가 최고!


2. 또 서해안 기름 유출

http://news.nate.com/view/20100103n07508

이런이런, 어이없다.
설마 이거 덮으려고 김혜수-유해진 열애설 터트린 건 아니겠지?

억측이겠지만 장동건-고소영 열애설도 박정희 전대통령 친일파 인명사전 등록 건이랑 맞물려서 유야무야 됐던 것 같은데, 흠.

기름에 폭설에, 서해안 진짜 어떡하냐, 에효.


3. thnaks a lot!!

예상치도 못했던 선물들, 고마워요~ㅎㅎ
밥으로 보답합죠!!*-_-*

잘 쓸게요!


4. 똘끼 넘치는 그( --)

호시탐탐 타인의 통신사 할인카드를 노리는 나.
정작 내 카드는 초희 쓰라고 줘놓고, 응?ㅋㅋ;

재민이 만나서 밥 먹다가 지 티티엘 카드 보여주던데, 아, 진짜 얘 뭐야 ㅋㅋㅋㅋ


최소한의 정보 보호를 위해서 번호는 가려줬지만 이름 삐리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이렇게 신청해놓고는 SK에 민원넣을거란다.ㅋㅋㅋㅋㅋㅋㅋ
혹 상품권 받으면 반띵이라고 외쳐놓긴 했는데, 아, 정말 미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민횽아, VIP 되면 카드 나 주는거야, 응? 응? 응? 응? 응?
약속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