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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6.06 pie Jesu - The Choirboys 2
  2. 2007.04.10 Tears in heaven - The Choirboys 2
2007. 6. 6. 01:59

pie Jesu - The Choirboys



제일 큰 형아 목소리ㅠ_ㅠ)b

근데 형아, 뭐가 그리 불안해?
눈동자를 왜 그렇게 굴려?;


일찌기 tears in heaven 혼자 부른 적 있는 막내
언제 봐도 꼬집어주고 싶게 귀엽잖아




포레 버전의 피에 예수, 음, 내가 들어 본 건,
콰이어 보이즈, 리베라, 엔젤 보이즈 시절의 리베라, 그리고 쟝 사마의 마르크 합창단, 샤롯 처치도 불렀던가;

조셉이랑 BAC가 부른 버전은 어째 귀에 익은 멜로디가 아니라 늘 스킵하게 되니 안습^^;;
어차피 가사는 같은데 말이지^^;;;


제일 좋아라하는 건 이 영상^^
앨범에 있는 노래를 들으면 이 맛이 안난다, 왜 그럴까?
앨범쪽이 훨씬 더 음질도 좋은데 알 수 없음이야.


그리고 또 하나의 사족.
당연히 우리는 '예수'라고 읽는 Jesu의 미묘한 발음 ㅎㅎ;
내가 영어를 못하는 건 이런 것들 때문이라고 우겨본달까 ㅋㅋ;

흠, 결정적으로 이 노래 가사는 라틴어란말이지^^;;;
성가에서 들리는 라틴어의 발음, 정말 예쁘다!!
2007. 4. 10. 14:24

Tears in heaven - The Choirboys




젤 작은 꼬맹이 목소리 ㅜ_ㅜb


그건 그렇고 얘네도 코디 센스;;;
정장 입혀놓고 컨버스 하이넥, 그것도 빨간색이며 올리브색;;;


셋만 있어도 이렇게 목소리가 예쁘...이 노래는 어차피 꼬마 혼자 부르는구나;;
담엔 콰이어 보이즈가 부른 워킹 인 디 에어나 한 번 올려야겠담스 ㅎㅎ


이 뮤직비디오의 감상포인트는,
솔리스트인 젤 작은 꼬마가 노래하는 동안 할 일 없는 형아들의 표정연기(?)-!

카메라를 앞에 두고 불안하게 눈알을 돌리거나 혹은 카메라 앞에서 뻣뻣하게 굳는 모습이라던가, 딱 보이는 "설정"포즈들ㅎㅎ
그냥 티비에서 라이브하는 영상에서는 안쫄고 잘하더니 뮤직비디오 촬영은 어색했던듯


쏘가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애절함 따위는 찾을 수 없다고 했지만 그래도 좋다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