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좋아서 한 챕터씩 아껴봤던 책^^
한비야씨의 인생관도 제대로 느낄 수 있었고, 어렴풋이만 알고있던 아프리카나 중동의 문제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그리고 제일 맘에 와닿았던 건 북한에 다녀왔던 한비야씨의 이야기
이런 책을 읽으면 늘 나도 뭔가 사회에 봉사하는,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한다그 결심들, 지금은 대체 어디로 간 거지?
어쨌든, 앞으로 오래오래 베스트셀러에 올라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으면 하는 책 중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