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던지는 시선이 주는 상처에 대해서
다수의 횡포에 대해서
생각할 기회를 주는 영화
나름대로 "재미"는 있지만 모두가 하하호호 웃을 수 있는 그런 재미는 아니다
우리가 늘 모르고 있던, 혹은 억지로 외면해왔던 것들에 대해서 억지로 눈을 돌리게 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