香蓮's 일상이야기

앞머리 자르고

香蓮 2005. 10. 7. 06:15
 
...호구됐어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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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서도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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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탓을 하며 마당 나가서 무표정으로도 찍어보고(헉, 다크써클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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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부풀려서 얼짱 각도로도 찍어보고;;;(악, 돌던지지 마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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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도 해 보고(과외 하는 아파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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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묶어봐도(...요새는 밖에 나가면서 귀찮아서 화장도 안해요ㅠ_ㅠ)

 

수습이 안되네요ㅠ_ㅠ

당분간은 절대로 모자신세를 져야 할 것 같아요ㅠ_ㅠ

이번 주에 학원 쉬는게 어찌나 다행인지 몰라요 ㅋㅋㅋ;;

 

 

...그나마 나은 사진들로만 올렸는데도 저 꼴이니 돌겠군요@_@;;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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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앞머리 자르기 전 사진이랍니다;

음, 10월 3일에 과외 다녀오면서 잠깐 졸업한 고등학교 들렀다 찍은 사진이에요 ㅋ

흑, 제 머리 다 잘렸...ㅜㅜ

그냥 앞머리 없애려고 계속 기르고 있었는데, 우체국 갔다가 충동적으로 미용실 갔다가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