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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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시사회가 당첨되어 보다씨께 넘겼었는데 제가 사는 지역의 모 영화관에서도 시사회를 하길래 도서관에 있던 선배 질질끌로 영화관으로 갔다지요^^
다음 영화에서는 영화 줄거리가 이렇게 나와 있어요
오늘,
2년 전 사랑이 당신을 다시 찾아온다면!
거짓말처럼 떠나간 사랑
2년 전 시카고. 사진작가를 꿈꾸던 '매튜'는 모던댄서 '리사'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어느 날, 뉴욕에서의 일자리 제의를 받은 매튜는 리사에게 함께 떠날 것을 제안하지만
다음 날, 리사는 아무런 말 없이 사라져 버린다.
2년 후, 다시 나타난 옛 연인
2년 후, 투자회사의 광고책임자로 성공한 매튜는 아름다운 약혼녀와 함께 시카고로 돌아온다.
그리고 한 카페에서 옛 연인이었던 리사의 목소리를 듣는다!
우연히 스쳐간 그녀의 흔적에 혼란을 느끼는 매튜.
그녀는 정말 '리사'였을까? 그녀는 2년 전, 왜 아무 말도 없이 떠났을까?
가을, 잃어버린 사랑을 찾는다!
모든 것을 뒤로한 채 ‘리사’의 흔적을 쫓아 도시를 헤매는 매튜.
그리고 마침내 찾아낸 ‘리사’의 아파트. 기억 속 리사의 물건과 그녀의 향기… 바로 그녀다!
하지만, 그곳에는 ‘리사’와 같은 이름의 다른 여인이 살고 있었다!
도대체 2년 전, 그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올 가을, 이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가 사랑에 관한 당신의 모든 것을 흔들어 놓는다.
음, 여전히 틀린 게 많은 다음의 영화 줄거립니다, 그려 ㅋㅋ
카페가 아니고 레스토랑 이었거든요
여튼, 저 줄거리만 보고 영화를 보러 갔어요
초반에 지루해서 아주 죽는 줄 알았답니다ㅠ_ㅠ
< 출처 : 다음영화 >
이 선하게 생긴 남자 주인공이 영화 초반에는 완전 나사 몇 개가 풀려있거나 혹은 정신병자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이상한 행동들만 보여주거든요;
진짜 욕나올 정도로 초반, 어쩌면 중반까지 질질 끌다가 언제부턴가 영화는 급전개 되기 시작합니다
보통의 로맨스영화랑은 살짝 달라요, 저는 보면서 "머야, 이거 메멘토 따라하는거야?"라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ㅋㅋ
쨌든, 인물간에 얽히고 얽힌 관계를 풀어주는데 어느 정도는 눈에 보이지만 어떤 데서는 입이 딱 벌어지더라구요
초반엔 정말 재미 없었는데, 그래도 마지막이 재밌어서 모든 걸 용서하렵니다~
더 이상은 스포일러가 될 것 같으니 얘기 안하겠어요~
★★★☆/★★★★★
BGM이 계속 영화에의 몰입을 방해했어요ㅠ_ㅠ
덧붙임 하나)

< 출처 : 다음 영화 >
이 아가씨 얼굴은 좀 각이 졌지만, 그래도 몸매가 참 착해서 좋았어요*-_-*
덧붙임 둘)
아, 방금 알게 됐는데, 프랑스의 라 빠르망이라는 영화의 리메이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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