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방명록에 부쩍 올라오는

 

향연~~~ 보고싶당 ㅋㅋ 요즈음 모하면서 사는공?

 

진짜 오랜만 >ㅁ< 보고싶었3~ㅋㅋ

 

 

누님 보고싶음 ㅠㅠㅋㅋㅋㅋㅋㅋ

 

향연씨 방가방가.. ^^ 넘 보고싶엇는디... 잘지내고 있졍?? 난 요즘 던버니라공 바쁘요.. 그래서 그런지 항상 피곤혀여..

 

우리 다음에 볼수 있으면 뵈요 ^^

 

 

 

보고싶다, 내지는 한 번 보자는 얘기 ㅎㅎ

연말이라 그런가?!ㅋㅋㅋ

 

"한 번 봐" 이 말을 지키려면, 난 오늘부터 하루에 두 사람씩 매일매일 만나도 올해가 가기 전에 만나기로 약속한 사람들 다 못만나는걸 ㅠ _ㅠ

 

 

쨌든, 예의상 그냥 하는 말들일 가능성이 다분하지만 그래도 들어서 기분 좋은 밤!!(물론 싫은 사람이 이런 얘기 하면 짜증난다ㅡㅡ^)

 

 

그리고 달갑지 않은 방명록!!

 

누나나이두 이제 꺽기네 ㅋㅋ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이 녀석은 ㅡ,.ㅡ;

그리고 총각, 꺽기네가 아니고 꺾이네가 맞는 말이구만, 흐음

 

 

음, 생각해보니 싸이만 그런게 아니고 잠수(?)동안 블로그에서도 "보고싶어요"라는 안부글을 꽤 본 것 같네요~

캼사합니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