香蓮's 일상이야기

미치겠다ㅋㅋ

香蓮 2005. 12. 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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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맞은편에 있는 집에 10년 넘게 살다가 이사간 동생이 싸이 사진에 남긴 덧글ㅋㅋ

이 자식아, 내가 아홉 살, 니가 여덟 살 때 부터 보고 자란 사인데 이게 무슨헛소리냐고~~ㅋㅋ

 

밥 한끼를 위한 이런 집념~~

돈 벌기전엔 나도 저렸었지, 훗-3-;

밥 한끼에 "꺄앍, 사랑해"라는 말을 얼마나 입에 달고 다녔었던가, 훗훗;

 

돈 버는 입장에서 보니 정말orz

 

결정적으로 난 남자 동생은 밥 사주고 싶은 맘이 잘 안든다고-0-;;

초희 밥 사줬다고 질투하기는, 쯧;

영성아, 군대까지 다녀왔으면 좀 어른스러워지거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