香蓮's 일상이야기
저어기 윗 동네 살고 계신 분들께 자주 듣는 말
香蓮
2005. 12. 5. 21:14
![]() | 이규용![]() | 삭제 |
![]()
|
서수에게도, 굥에게도, 성무오빠에게도, 원일오빠에게도, 맹진이에게도, 응, 이게단가?-┏(적고보니 전부 남자, 대, 대체 나, 난 뭐야?ㅠ_ㅠ)
내 인맥도 많이 줄었군orz;
...핸드폰을 뒤져본 후, 탁이오빠와 호규오빠 추가-┏
그리고 기루님, 추가할까요?^0^
어쨌든 서울 올라오면 연락하라고, 밥이나 한 끼 하자, 혹은 맛있는 거 사준다는 얘기들 참 많이 듣는다 ㅎ
뭐, 나도 "부산 놀러 오면 제가 쏩니다>ㅅ<)/"라는 말 많이 하긴 하지만 ㅎㅎ;
(앗, 전 지팁니다, 지켜요, 웬만하면 창원으로 오세요!ㅋㅋ)
그냥 한 번 인사치레로 하는 말일 가능성이 높은 이런 말들
과연 정말 칼같이 지키면서 사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개인적으로 "빈말" 참 싫어하는 성격이다
그렇지만 나 자신은 수도없이 빈말을 해댄다
"그래, 놀러가면 연락할게"라는 말ㅡ,.ㅡ;
음, 하긴 서울 안올라간지 2년 반이 넘었으니 아직 안올라갔으니 빈말이 아닐거야, 그럴거야-┏
결론은?
서수, 이번 겨울에는 대구에서 접선하자니까, 악악악악-0-
서울은 너무 멀다고-0-;
덧)
3년 전에 맺은 굥과의 주군-가신(내지는 기사)관계ㅋㅋ
결렬된지 오래인 것 같은데 서로 이기사와 주군이 입에 붙어버렸다
난감하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