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핫, 시간 참;;

오늘 아침 네톤에서 만난 홍차님, 대학교 합격한 예비대학생orz

 

 

내가 홍차님을 처음 알았을 때 그는 중딩-_-;이었는데 말이지;;

허허, 이거 참;;

 

 

"안티 귀여니" 카페에서 만났던만큼 성대와 서강대에 붙었지만 그녀의 후배가 되기 싫어서 서강대를 택하셨다는 이 분

간만에 만나니 날 너무 반가워하신다, 낄낄

 

 

스아실, 수능 즈음 연락해보려 했으나 이래저래해서 그냥 입닫고 있었는데 너무 반가워해주시니 내가 쫌 송구스럽다는^^;;

 

 

여튼 한 시간째 열수다중 ㅋㅋ;;

공부해야 되는데, 쯧;

 

 

 

하아, 그러고보니 무냉이도 중딩 때 알았는데 지금 군인이지-_-;;

 

 

 

코흘리개들 대학생 되는 동안 내가 한 것은 무엇?orz

 

 

반성, 또 반성-_-;;